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뛴다! 한국성폭력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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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서울시장 위력성폭력사건 피해자와 함께 말하기"멈춰서 성찰하고, 성평등한 내일로 한 걸음"

한국성폭력상담소 한국성폭력상담소 2021. 4. 1. 16:05

지난 3월 17일 서울시장 위력 성폭력 사건 피해자와 함께 말하기의 장이 열렸습니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 의한 성폭력 사건을 피해자가 고소한지 250여일 지났음에도 여전히 사건 자체를 의심하고,

피해자를 비난하는 행위는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전임 시장의 위력성폭력으로 인해 치뤄지게 되었습니다.

분명하게도 이번 보궐선거는 성평등정책이 주요한 선거정책으로 등장해야하지만, 성평등 정책은 실종되었고,

정치권에서는 위력성폭력 사건과 피해자를 정쟁의 도구로 일삼고 있습니다. 

 

피해자를 직접 지원하고 있는 상담소는 여기에서 모두 잠시 멈추고, 사건의 의미를 각자의 위치에서 성찰하고,

성평등한 내일로 나아갈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이야기를, 말하기를 할수 있는 기회를 만든 서울시장 위력성폭력 사건 피해자와 함께

말하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당일 피해자와 함께 말하기를 해준 분들

 

서울시장 위력성폭력사건 피해자와 함께 말하기

멈춰서 성찰하고, 성평등한 내일로 한 걸음

 

일시_ 2021년 3월 17일(수) 오전 10시

사회_ 송란희(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

순서

1. 서울시장위력성폭력사건 피해자

더 늦기 전에 말하고 싶습니다

 

2. 김혜정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

피해자가 처음 직접 말하기까지 _ 정치영역 내 성폭력 문제해결의 어려움과 일상회복과제

 

3. 서혜진 (피해자 변호인단, 법률사무소 라이트하우스)

국가인권위원회, 중앙지법의 사실인정과 제도개선 권고까지

 

4. 이대호 (피해자 전 직장동료, 전 서울특별시 미디어 비서관)

피해자의 예전 직장 동료가 다음 서울시장님께 드리는 부탁

 

5. 이가현 (페미니즘당 창당모임 공동대표)

20-30대 여성들이 살아가는 현실  가장 정치가 필요한 곳에 가장 정치가 부재하다면

 

6. 배진경 (한국여성노동자회 공동대표)

여성노동자의 목소리를 듣는 정치는 어디에 있습니까?

 

7.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피해자 관점, 수사기관과 사법부만의 역할인가? 정치가 제일 공백이다

 

8. 권김현영 (여성현실연구소 소장)

서울시민은 미래를 원한다 - 박원순 성평등 정책이 멈춰선 자리에서, 그 이상을 시작하라

 

9. 서울시장위력성폭력사건 피해자

일터로 돌아가려던 그 길에 멈춰서서

 

10. 기자 간담 및 질의응답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사전 신청해주신 기자님들만 현장에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당일 말하기에 함께한 분들의 발언 전문과 기자간담내용은 사후보도자료를 통해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https://stib.ee/zg93

 

 

 

이제 보궐선거는 불과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반드시, 성평등한 서울을 만듭시다! 

 

[시민공동성명] 

이제는, 반드시, 성평등한 서울을 원한다

 

 

이천이십일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일주일이 남았다. 사거리에 플래카드와 유세차량이 됩니다” “합시다를 외치고 있다. 그러나 시민들의 질문은 해소되지 않았다. 너 투표할 거야? 찍을 사람 있어? 누구 찍을 거야? 근데 이 보궐선거 왜 해?

 

이렇게 허탈한 심정은 왜일까. 시장이 일으킨 성폭력 때문에 보궐선거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철저히 돌아보고 피해자를 보호하고 2차 피해를 예방하고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움직임을 아직도 보지 못했다.직장 내 위력 성폭력의 발생 원인인 성차별, 성희롱적 문화를 이제는 반드시 바꾸겠다는 성평등 정책이 심지어 실종 상태다.

 

선거 공보물이 도착했다. 파란색 최대 여당 공보물에 성평등 비전, 성폭력 예방이 한 줄도 없다. 빨간색 제 2당에 성평등 철학이나, 성희롱 문화 개선이 한 줄도 없다. 성폭력 사건에의 책임과 선거에 임하는 자격을 공방하지만, 두 당의 후보 모두 성차별 문화 개선도, 성평등 관점의 시정 운영 계획도 전무하다. 이대로라면 피해자 보호는 커녕, 조직문화, 제도 개선도 요원한 것 아닐까? 이대로는 안 된다.

 

코로나 위기도, 불경기도, 돌봄위기도, 부익부 빈익빈도, 청년실업도, 주거 불안도, 노동시장 이중구조도, 폭력과 혐오도, 1인 가구나 저출생도, 성차별이나 성희롱이 지속되고 있는 뿌리 깊은 위계구조, 분리, 배제, 착취, 차별 정당화와 무관한 것이 없다. 이를 이해하고 뒤집을 비전과 계획 없이는 대전환도, 공정과 상생도 가능하지 않다.

 

이대로는 안 된다, 성평등 공약 실종사태!

이대로는 안 된다, 성평등 정책 내놔라!

이제는, 반드시, 성평등한 서울을 원한다

 

2021 3 30 - 4 7

 

이제는 성평등한 서울을 원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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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시태그 / 프사올리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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