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9 썸네일형 리스트형 12월 활동가 인터뷰: 셀프 인터뷰 2 두달만에 돌아온 활동가 인터뷰, 대망의 마지막입니다. 12월 활동가 인터뷰! 이번에는 특별히 인터뷰를 기획한 세 사람의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활동가 인터뷰를 기획했는지 궁금한 분들이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거예요. 내일 9시에 3편으로 만나요! 인터뷰어/인터뷰이: 닻별(닻), 세린(세), 승은(승) Q3. 최근에 많이 곱씹게 되는 단어 세: 진부하게, 코로나. 닻: 코로나의 어떤 지점들이요? 세: 고립되는 점. 최근에 할머니가 저희 집에 오셔서 한번 더 생각해 보게 됐어요. 저희는 스마트폰으로 여러 사람들과 쉽게 연결되고, 그냥 핸드폰만 보고 있어도 시간이 금방 가는데 할머니는 전자기기에 익숙하지 않으세요. 코로나 전에는 교회에 자주 나가셨는데 요새는 교회도 나갈 수 없고, 혼자 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