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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8회 성폭력생존자말하기대회의 말하기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 더보기
한국성폭력상담소 개소 2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한국성폭력상담소 스무살 생일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991년 4월 13일 문을 연 한국성폭력상담소가 2011년, 스무살 생일을 맞이합니다. 성폭력이라는 말조차 낯설었던 시절에 문을 연 한국성폭력상담소는 지난 20년간 성폭력에 맞서 대담한 도전을 이어왔습니다. 사진: 1991년 4월 13일 한국성폭력상담소 개소식 상담소는 지난 20년간 6만 7천회의 성폭력피해생존자와의 만남을 통해 생존자가 스스로 힘을 찾아가는 치유의 과정에 함께해왔습니다. 또한 성폭력피해자를 피해자(victim)가 아닌 생존자(survivor)로 새롭게 부르며, 무기력한 피해자가 아닌 자신의 삶을 이끌어가고 있는 생존자인 그/그녀를 지지하며 응원해왔고요. 상담소는 , 를 통해 생존자들과 함께 울고 웃고 분노하며 생존자를 침묵하게 하는 .. 더보기
한국성폭력상담소의 뜨거운 20년을 함께 만든 당신을 초대합니다! 다가오는 4월 13일은 한국성폭력상담소가 개소 20주년을 맞이하는 날입니다. 스무살 생일을 맞아 상담소는 20년간 상담소와 뜨겁고 가슴벅찬 순간을 함께한 여러분을 모시고 개소 2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을 개최하려고 합니다. 상담소의 20년을 축하하고, 20년간 상담소를 함께 만들어온 사람들이 모두 모이는 자리, 한국성폭력상담소 개소 2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에 소중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한국성폭력상담소의 처음을 열어주신 발기인 여러분 한국성폭력상담소의 든든한 버팀목 이사님, 자문위원님들 한국성폭력상담소의 뜨거운 현장을 함께한 상근활동가들 한국성폭력상담소의 멋진 사업들을 함께 기획한 기획단 여러분 한국성폭력상담소의 상담현장을 지키는 상담활동가 여러분 한국성폭력상담소의 보물, 지킴이, 나눔이, 자원활동가 .. 더보기
한국성폭력상담소 20년, 그리운 인연,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찾습니다! 한국성폭력상담소 20년 그리운 인연,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찾습니다! 한국성폭력상담소가 개소한지 벌써 20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참 많은 사람들이 상담소에서 울고 웃으며 참 많을 일들을 해냈지요. :) 스무해동안 상담소가 성폭력에 맞서며 이뤄낸 수많은 일들과 중요한 변화는 상담소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과 그 인연들이 만든 소중한 이야기들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상담소는 개소 20년을 맞아, 바로 그 이야기들을 기억하고 그 인연들을 찾으려 합니다. 로드 중... 여러분이 상담소에서 만들었던 소중한 이야기와 그리운 인연을 나누어 주세요! 여러분 께서 나누어주신 소중한 이야기는 한국성폭력상담소 20주년 홈커밍데이, 당신과 함께 만든 뜨거운 20년 에서 나눌 예정입니다. 더보기
7회 성폭력생존자말하기대회 <춤추는 오름길> 7회 성폭력생존자말하기대회 성폭력의 경험을 노래와 춤으로 나누는 콘서트. 당신의 발걸음이 또 다른 치유의 길을 이어갑니다. 성폭력생존자말하기대회란? 성폭력생존자말하기대회는 성폭력피해생존자를 비난하는 사회의 편견으로 인해 말하기 어려웠던 성폭력의 경험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이다. 2003년부터 시작된 참여자들의 용기 있는 말하기는 많은 생존자들에게 말할 수 있는 힘을 주었다. 7회를 맞는 올해, 에서는 우리 사회의 편견을 깨고 싶은 여자들이 특별한 코러스 공연을 펼친다. 무대 아래의 공감과 지지를 모아, 무대 위 코러스 공연을 통해 더 크고 널리 전할 것이다. 그동안 자신의 성폭력 경험을 세상에 외친 생존자들의 발자취가 있다. 그리고 그들이 남긴 길을 따라 걷기 시작한 생존자들이 있다. 혼자가 .. 더보기
성폭력 생존자의 경험을 나누며, 치유의 길을 잇는 <춤추는 오름길> 나지막하게 이어진 오름길이 있습니다. 조심스레 발을 내딛어봅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해질 즈음, 나뭇가지에 매달린 리본 하나가 눈에 들어옵니다. 누군가 나를 위해 남겨두고 간 작은 표식은 어디인지 몰라 난감한 순간마다 나타납니다. 내가 지금 걷고 있는 이 길은 많은 사람들의 걸음 걸음이 다져놓은 작은 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신이 납니다. 숨은 조금 차지만, 나와 같은 여정을 함께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 조금 신기하기도 합니다. 흥얼거리는 콧노래와 신명나는 발걸음. 다음 사람을 위해 나도 리본을 매달고, 울퉁불퉁한 길은 발로 꼭꼭 다져둡니다.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춤을 추며, 길을 오르기 시작합니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성폭력생존자말하기대회는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편견에 맞서 자신의 경험을.. 더보기
성폭력이 시끌시끌 불안한 세상!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을까요? 성폭력피해생존자와 함께 살아가기 위한 젠더 감수성교육 성폭력, 얼마나 알고계세요? 성폭력 예방교육? 젠더 감수성 교육? 사람들은 입버릇처럼 해결보다 예방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우리가 텔레비전을 보고 라디오를 들으며 순간순간 슬퍼지는 어떤 사건사고도,이 말을 피해갈 순 없습니다. 하지만 어떤 일을 예방 한다는 건 해결보다 쉽지 않습니다. 단지 대중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조심’한다고 해서 예방될 수 있는 일이 몇 가지나 있을까요. 생각해보면 제도로서의 예방책들은 판단과 형벌의 잣대로서의 법보다 참 무력한 것 같습니다. 피부로도 잘 와 닿지 않고, 그 효력도 미미하기만 한 듯 보입니다. 성폭력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부의 방침에 따라 실시하는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반성폭력 교육, .. 더보기
[미술로말걸다] 바람은 치마치마 불은 나방나방 party가 7월 18일 일요일 오후4시부터 열립니다. [미술로말걸다] 성폭력 피해 생존자들의 미술을 통한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되어 끈끈하고도 진솔했던 위크샾이 끝나고 이대로 우리들만 좋은 것을 간직하는 것으로 끝나긴 싫다 라는 생각에 팀원들이 여성들을 위한 화끈한 party를 열기로 했습니다. 행복한 시간이 되고 소중한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될 거에요. 바람은 치마치마 불은 나방나방 + 즐기는 때: 7월 18일 일요일 오후4시부터 9시 30분까지 + 즐기는 곳: 합정역 근처 ‘리무’한테 연락주세요. ^- ^ + 즐기는 것: 16:00 열기 17:00 짜잔! (오픈식) 17:00 깔아 논 방석 18:00 작가가 들려주는 이야기 19:00 작품으로 전하는 이야기 20:00 내 몸에게 하고픈 이야기 + 필요한 것: 멋진 작가들의 그림을 읽는 따뜻한 눈과.. 더보기
7회 성폭력생존자말하기대회 참여자 모집& 노랫말 공모! 더보기
내가 결정하는 몸과 삶을 생각하는 영화상영회 "내가 임신을 한다면?" 에 초대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