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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에 대해서

[성폭력특별법 시행 20년⑤] 공탁 제도가 성폭력 피해에 미치는 영향 [성폭력특별법 시행 20년⑤]공탁 제도가 성폭력 피해에 미치는 영향 1994년 성폭력특별법이 시행된 지 20년이 흐른 지금, 사회적으로 성폭력 피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은 높아졌으나 아직도 성폭력 관련한 범죄는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습니다. 성폭력특별법 시행 20주년을 맞이하여, 성폭력 사례들을 통해 성폭력에 무감각한 한국사회의 현실을 점검해보고, 보완이 필요한 법정책에 대해 제언해 보고자 합니다. 본 기사는 "엄마 성폭행하려 한 친구, 어떻게 실형 피했나 봤더니..."라는 제목으로 2014년 6월 26일자 오마이뉴스에 실렸습니다. 2014년, 한 대기업 회장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형을 선고받았다. 그의 배임횡령 금액은 1500억 원 가량으로 대법원의 .. 더보기
[성폭력특별법 시행 20년④] 성폭력피해자가 오히려 가해자로 뒤바뀌는 무고 '나는 성폭력 피해자이다' [성폭력특별법 시행 20년④] 성폭력피해자가 오히려 가해자로 뒤바뀌는 무고 ‘ 나는 성폭력 피해자이다 ’ 1994년 성폭력특별법이 시행된 지 20년이 흐른 지금, 사회적으로 성폭력 피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은 높아졌으나 아직도 성폭력 관련한 범죄는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습니다. 성폭력특별법 시행 20주년을 맞이하여, 성폭력 사례들을 통해 성폭력에 무감각한 한국사회의 현실을 점검해보고, 보완이 필요한 법정책에 대해 제언해 보고자 합니다. 본 기사는 "성폭력 피해자가 법정서 구속... 어떻게 이런 일이"라는 제목으로 2014년 6월 9일자 오마이뉴스에 실렸습니다. 지난 5월 14일, 한 성폭력 피해자가 법정에서 구속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해 5월, 피해자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알게 된 가해자에게 성폭력을 .. 더보기
[성폭력특별법 시행 20년③] 성폭력범죄를 국민참여재판으로? 성폭력피해자의 말에 귀 기울이는 사회변화가 먼저다 [성폭력특별법 시행 20년③] 성폭력범죄를 국민참여재판으로? 성폭력피해자의 말에 귀 기울이는 사회변화가 먼저다 1994년 성폭력특별법이 시행된 지 20년이 흐른 지금, 사회적으로 성폭력 피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은 높아졌으나 아직도 성폭력 관련한 범죄는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습니다. 성폭력특별법 시행 20주년을 맞이하여, 성폭력 사례들을 통해 성폭력에 무감각한 한국사회의 현실을 점검해보고, 보완이 필요한 법정책에 대해 제언해 보고자 합니다. 본 기사는 "이보영도 한 이것,...성폭력 가해자만 웃는다"라는 제목으로 2014년 5월 14일자 오마이뉴스에 실렸습니다. 2013년 7월,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된 성폭력 사건 재판에서 1심의 무죄 선고를 뒤집고 2심 재판부가 유죄를 선고했다. 피해자는 지체장애가 있.. 더보기
[성폭력특별법 시행 20년②] 사법기관은 누구를 성폭력피해자라 말하는가 [성폭력특별법 시행 20년②] 사법기관은 누구를 성폭력피해자라 말하는가 -수사·재판기관에서 작동하는 ‘피해자다움’ 잣대의 문제 1994년 성폭력특별법이 시행된 지 20년이 흐른 지금, 사회적으로 성폭력 피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은 높아졌으나 아직도 성폭력 관련한 범죄는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습니다. 성폭력특별법 시행 20주년을 맞이하여, 성폭력 사례들을 통해 성폭력에 무감각한 한국사회의 현실을 점검해보고, 보완이 필요한 법정책에 대해 제언해 보고자 합니다. 본 기사는 "12세 여아 강간했는데 무죄...'항거불능'이 아니었다?"라는 제목으로 2014년 4월 22일자 오마이뉴스에 실렸습니다. 2010년 검찰은 12세 소녀에게 술을 마시게 한 뒤 차례로 강간한 20대 남성 3명을 특수준강간 혐의로 기소했다. .. 더보기
[성폭력특별법 시행 20년①] ‘김00 성폭력 사건’ 이후 나의 삶이 변했다고? [성폭력특별법 시행 20년①] ‘김00 성폭력 사건’ 이후 나의 삶이 변했다고? 1994년 성폭력특별법이 시행된 지 20년이 흐른 지금, 사회적으로 성폭력 피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은 높아졌으나 아직도 성폭력 관련한 범죄는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습니다. 성폭력특별법 시행 20주년을 맞이하여, 성폭력 사례들을 통해 성폭력에 무감각한 한국사회의 현실을 점검해보고, 보완이 필요한 법정책에 대해 제언해 보고자 합니다. 본 기사는 "성폭행 피해자의 가해자 응징...오죽하면 그랬을까"라는 제목으로 2014년 4월 10일자 오마이뉴스에 실렸습니다. 우리는 매일 새로운 성폭력 사건을 기사로 접하며 살고 있다. 나와 내 가족에게 성폭력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불안감도 증폭되고 있다. 우리 사회가 성폭력을 하나의 범죄로서 제.. 더보기
성폭력 가해자 처벌책 강화와 함께 생각해봐야 할 부분은 무엇일까요? 작년 한 해 잔인하게 묘사된 성범죄 사건이 잇따라 언론에 노출되면서 성폭력 대책에 대한 시민의 요구가 거셌습니다. 국회는 부랴부랴 성폭력 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작년 말 성폭력 관련법에 대한 대대적인 개정 작업을 벌였습니다. 작년 12월 18일 개정된 성폭력 관련법 대부분이 6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올해 6월 19일부터 시행됩니다. 이에 한국성폭력상담소는 변화된 법의 내용과 의미를 살피는 '바뀌는 성폭력 관련 법, 이것이 궁금해요!' 시리즈를 오마이뉴스에 기고하여 복잡한 성폭력 제도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 본 기사는 "취중 성폭력, 이제 '고려 대상' 아니다"라는 제목으로 2013년 6월 26일 오마이뉴스에 실렸습니다. 궁금이 시민의 질문: 뉴스로 잔인한 성폭력 범죄를 접하면 분노와 함께.. 더보기
성폭력 피해자 인정 범위가 확대됩니다. 작년 한 해 잔인하게 묘사된 성범죄 사건이 잇따라 언론에 노출되면서 성폭력 대책에 대한 시민의 요구가 거셌습니다. 국회는 부랴부랴 성폭력 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작년 말 성폭력 관련법에 대한 대대적인 개정 작업을 벌였습니다. 작년 12월 18일 개정된 성폭력 관련법 대부분이 6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올해 6월 19일부터 시행됩니다. 이에 한국성폭력상담소는 변화된 법의 내용과 의미를 살피는 '바뀌는 성폭력 관련 법, 이것이 궁금해요!' 시리즈를 오마이뉴스에 기고하여 복잡한 성폭력 제도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 본 기사는 "강간 피해자, 이젠 남성도 포함됩니다"라는 제목으로 2013년 6월 23일 오마이뉴스에 실렸습니다. 궁금이 시민의 질문: 성폭력 피해 신고가 늘면서 남성 피해자도 드러나고 .. 더보기
강화된 성폭력 피해자 권리 보장 제도를 알아보아요 작년 한 해 잔인하게 묘사된 성범죄 사건이 잇따라 언론에 노출되면서 성폭력 대책에 대한 시민의 요구가 거셌습니다. 국회는 부랴부랴 성폭력 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작년 말 성폭력 관련법에 대한 대대적인 개정 작업을 벌였습니다. 작년 12월 18일 개정된 성폭력 관련법 대부분이 6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올해 6월 19일부터 시행됩니다. 이에 한국성폭력상담소는 변화된 법의 내용과 의미를 살피는 '바뀌는 성폭력 관련 법, 이것이 궁금해요!' 시리즈를 오마이뉴스에 기고하여 복잡한 성폭력 제도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 본 기사는 "성폭력 가해자 얼굴, 이제 안 볼 수 있다"라는 제목으로 2013년 6월 19일 오마이뉴스에 실렸습니다. 궁금이 시민의 질문: 그동안 성폭력 사건을 신고해도 수사·재판 과정.. 더보기
성폭력 범죄 친고죄 폐지 환영과 함께 우리가 알아두어야 할 점 작년 한 해 잔인하게 묘사된 성범죄 사건이 잇따라 언론에 노출되면서 성폭력 대책에 대한 시민의 요구가 거셌습니다. 국회는 부랴부랴 성폭력 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작년 말 성폭력 관련법에 대한 대대적인 개정 작업을 벌였습니다. 작년 12월 18일 개정된 성폭력 관련법 대부분이 6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올해 6월 19일부터 시행됩니다. 이에 한국성폭력상담소는 변화된 법의 내용과 의미를 살피는 '바뀌는 성폭력 관련 법, 이것이 궁금해요!' 시리즈를 오마이뉴스에 기고하여 복잡한 성폭력 제도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 본 기사는 "성폭력 친고죄 폐지... 이건 모르셨죠?"라는 제목으로 2013년 6월 18일 오마이뉴스에 실렸습니다. 궁금이 시민의 질문: 6월 19일부터 성폭력 범죄에서 친고죄가 폐지된.. 더보기
가해자가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어요. 제가 취소할수는 없나요? 가해자가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어요. 제가 취소할 수는 없나요? Q. 안녕하세요. 궁금한 점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작년 10월에 학교 선배, 후배 총 3명이 같이 술을 마셨는데, 제가 술이 많이 약해서 금방 취했거든요. 눈을 떠보니 모텔이었고, 옆에는 A선배가 누워서 자고 있었어요. 너무 놀랐지만 어떻게 여기로 오게 되었는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 대충 제 옷을 입고 모텔을 빠져나왔어요. 집으로 돌아가면서 A선배에게 집으로 먼저 가니 전화를 달라고 문자를 남겼는데, 다음날 A선배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전화를 걸어 잘 들어갔느냐고 묻는거에요. 너무 화가 나서 어떻게 술에 취한 나를 데리고 모텔에 가게 되었냐고 따져 물었더니 오히려 제가 모텔에 가자고 했다면서 오리발을 내미는 거에요. 평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