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치료(소위 '동성애치유') 피해사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전환치료(소위 '동성애치유') 피해사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전환치료는 가족이나 종교지도자를 비롯해 교사, 의사, 주변인 등 타인이 성소수자(LGBTI)의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을 바꾸기 위해서 동의없이 혹은 강제적으로 행하는 모든 종류의 상담, 교육, 투약, 입원 등의 정신적/신체적 강요, 정신적/신체적 폭력을 뜻합니다. 전환치료는 그 어떤 종교적, 의학적 관점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폭력입니다.

이러한 전환치료에 해당하는 피해를 경험하신 분들의 사례를 모아서 전환치료를 근절하는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피해사례 제보하기: https://goo.gl/IUBvnH

‘전환치료는 폭력이다’…인권단체, 법적 대응 나서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33737.html?_fr=mt2 (한겨레 2016.3.9)

"성소수자 고치려는 시도 자체가 폭력"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02343 (뉴스앤조이 2016.3.10)

외국선 “전환치료, 인권침해이자 사기” http://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33738.html (한겨레 2016.3.7)

문의:

청소년성소수자위기지원센터 띵동 (전화: 02-924-1224 이메일: lgbtq@ddingdong.kr)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전화 : 02-745-7942 이메일 : contact@chingusai.net)

- 전환치료근절운동네트워크(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