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위력성폭력 썸네일형 리스트형 [후기] 서울시장 위력성폭력사건 피해자와 함께 말하기"멈춰서 성찰하고, 성평등한 내일로 한 걸음" 지난 3월 17일 서울시장 위력 성폭력 사건 피해자와 함께 말하기의 장이 열렸습니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 의한 성폭력 사건을 피해자가 고소한지 250여일 지났음에도 여전히 사건 자체를 의심하고, 피해자를 비난하는 행위는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전임 시장의 위력성폭력으로 인해 치뤄지게 되었습니다. 분명하게도 이번 보궐선거는 성평등정책이 주요한 선거정책으로 등장해야하지만, 성평등 정책은 실종되었고, 정치권에서는 위력성폭력 사건과 피해자를 정쟁의 도구로 일삼고 있습니다. 피해자를 직접 지원하고 있는 상담소는 여기에서 모두 잠시 멈추고, 사건의 의미를 각자의 위치에서 성찰하고, 성평등한 내일로 나아갈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이야기를, 말하기를 할수 있는 기회를 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