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20세기 #내가반한언니 썸네일형 리스트형 [후기] 회원 모임 '내가 반한 언니' 세 번째 영화 <우리의 20세기> 내가반한언니는 페미니즘 콘텐츠 비평 소모임입니다. 매 달 모여서 페미니즘과 관련된 영상, 영화, 연극, 책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콘텐츠 선택과 비평의 주요 포인트는 내가 어떤 언니에게 반했는지! 10월의 내가반한언니(내반언)는 우리의 20세기(20th Century Women)를 보았습니다. 이 영화는 미국 산타바바라에서의 1979년이라는 한 지점을 살아가는 세 명의 여성에게 초점을 둔다. 아들 제이미를 혼자 키우면서 하숙집을 운영하는 도로시아, 도로시아가 운영하는 하숙집에 살고 있는 애비, 도로시아 아들인 10대인 제이미와 어린시절부터 친구인 줄리가 주요 인물이다. 도로시아는 늦둥이 아들을 좋은 사람으로 키워내는 것에 한계를 느끼자 애비와 줄리에게 아들의 양육을 도와줄 것을 부탁한다. 도로시아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