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정부1 썸네일형 리스트형 [후기] 시민이 지켜낸 여성가족부, 걸림돌 장관은 빠지고 성평등 실현에 앞장서라 출범 전부터 여성가족부 폐지를 정책으로 내걸며 성평등 후퇴를 일으킨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지 1년이 되는 시점입니다. 여성가족부 폐지를 비롯해 윤석열 정부의 성평등 퇴행에 대응하기 위해서 전국의 900여개 여성, 시민, 노동, 인권, 종교, 환경단체들이 모여 ‘여성가족부 폐지 저지와 성평등 정책 강화를 위한 범시민사회 전국행동’을 꾸렸습니다. 여성가족부 폐지 시도는 지난 2월 국회 본 회의에서 여성가족부 폐지안이 제외된 정부조직법 개정안 통과되며 일단락 된 상항인데요. 그렇지만 그동안 퇴행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지난 5월 16일, 뜨거운 태양열이 정수리 위를 달궜던 날 많은 활동가들이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으로 모인 이유입니다. [윤석열 정부 여성가족부 1년 기자회견] 시민이 지켜낸 여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