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실습 썸네일형 리스트형 7월, 상담소의 새로운 인연 아래의 글은 우리 상담소에서 7월 한 달 간 사회복지활동실습생으로 활동을 한 리인과 정순의 실습 후기입니다. 한 달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상담소의 많은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헤어짐이 아쉬웠던 리인과 정순의 소감,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강해져서 돌아오다! 리인 실습을 끝내면서 나는 정말 많이 변화되고 성장했구나 느꼈다 초기에 어진님과 이야기를 했을 때 활동을 하면서 “내가 할 수 있을까? 역시 나는 안 됐어...” 같은 생각, 또는 포기하는 듯하다 울기를 잘한다고 말씀 드렸는데, 활동 도중에 역시나, 이었을까. 다른 일들이 실습과 겹치고 사람들과의 관계가 뒤틀리면서 결국 울음을 터트리게 되었다. 그때 어진님이 다음 날 나의 이야기를 들어 주시고 이해했다는 표정을 보여주셨다. 다른 때였다면 울고 포기하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