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기자회견 썸네일형 리스트형 죽어서도 잠들지 못하는 故 장자연, 연예계 '성접대' 관행 철폐는 불가능한가? - 재점화된 여성연예인 사건, 여성연예인 성접대 관행은 성착취 이자 성폭력이다. 다시 故 장자연씨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장자연 리스트’의 재수사 여부에 대중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그의 사망 2주기 하루 전인 지난 6일, 故 장자연씨의 친필로 추정되는 편지가 그의 지인과 언론보도를 통해 드러난 것이다. SBS는 지난 6일과 7일 8시뉴스에서 장자연씨가 남긴 친필편지 50통과 그 내용을 공개하였다. 곧 이어 8일, 언론 보도를 통해 장씨의 편지 일부 내용이 공개되면서 2009년 당시 부실수사 의혹은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 더욱이 장자연씨의 친필과 일치한다는 필적 감정 결과가 보도되어 증거불충분을 주장했던 수사기관의 부실수사논란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연예계의 성접대 관행은 망자의 한으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