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8월 15일(목), <페미니스트 아무 말 대잔치> 18회차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참고로 17회차 모임은 2019년 7월 7일 진행되었고, 페미니즘 연극제 중 "너에게"라는 작품을 함께 보았어요). 참여자 지은님의 후기를 전합니다.
광복절 휴일에 "페미니스트 아무 말 대잔치에서는 일본군 성노예제를 소재로 한 영화를 단체관람했습니다. 평소에는 주로 상담소에서 담소를 나누지만, 간혹 퀴어영화제를 가거나 채식식당을 방문하는 등 제안하고 싶은 활동이 있으면 함께 가기도 합니다.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선택한 "어폴로지(The Apology)"는 캐나다 감독이 만든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저는 올해 3월 영화제 때 이미 봤었던 작품인데 마침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상영을 한다는 소식에 한번 더 보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가 공동체 상영되어서 연대의 힘이 될 수 있도록 널리 홍보하겠습니다.^^
함께 관람하고 싶은 영화가 있다면 페미니스트 아무말 대잔치 오셔서 제안하는것도 환영입니다. 모임에도 동참해주세요~~
|
<이 글은 본 상담소 성문화운동팀 앎이 편집하였습니다>
◆ 페미니스트 아무 말 대잔치에 참여하고 싶다면? 한국성폭력상담소 대표메일 ksvrc@sisters.or.kr 로 다음과 같이 참여 신청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제목 : [페미말대잔치] 회원소모임 참여 신청 내용 : 이름/별칭, 연락처, 참여 동기
담당 활동가 앎이 연락처 및 참여의사 확인 후 오픈카톡 링크를 보내 초대해드립니다! 원하시는 경우 오픈카톡 링크 들어오시기 전에 먼저 1회 시범 참여 하실 수 있는 찬스도 드려요~
※ 장난 치거나 시비 걸려고 들어오시는 분들이 있어서 오픈카톡 링크를 부득이 비공개로 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메일 보내주시면 1주일 이내로 전화 연락 및 이메일 답장 드립니다! |
지난 활동 둘러보기 <클릭>
'시끌시끌 상담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기] 8.29 일본 연구자그룹 내방 (0) | 2019.08.30 |
---|---|
[후기] 회원소모임 <내가 반한 언니> 첫 모임: 영화 '미스 슬로운' (0) | 2019.08.30 |
[후기] 광복절 이틀전, 여성해방 위해 그녀들이 온다! "청년여성"(부제:페이스북의 '여성의 유두' 노출 금지 규정에 항의하다) (0) | 2019.08.27 |
[후기] 상담소 인턴 활동_마이라의 편지(Mayra's letter) (0) | 2019.07.23 |
[후기] 의심에서 지지로 캠페인단 교육 : 보통의 연대 인터뷰어가 될 준비하기 (0) | 2019.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