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안법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 닫고 꽁꽁 숨은 현병철 인권위원장, 대체 뭐가 두려울까? 8월23일(월)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국가인권위제자리찾기공동행동(이하 제자리찾기행동)’의 기자회견이 진행되었다. 제자리찾기행동에서는 현병철 국가위원장이 모 언론사의 인터뷰를 통해 국가보안법은 존치되어야 하고, 정당한 법집행으로서의 공권력에 대해 문제를 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음 등의 발언을 하는 등, 국가인권위원회의 근간을 흔드는 반인권적 발언을 문제삼으며, 현병철 위원장의 퇴진을 요구하였다. ▲ 퍼포먼스 - 인권의 길 가로막는 현병철위원장을 치우는 시민들 문 닫고 꽁꽁 숨은 인권위원장, 대체 뭐가 두려울까?? 제자리찾기행동은 오후 3시부터 열리는 국가인권위원회 전원위원회 앞에서 피켓팅을 함으로써, 현 사태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국가인권위원회는 회의가 열리는 13층에 대한 엘리베이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