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레인보우주민연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포구청은 ‘마포레인보우주민연대’의 현수막을 즉시 게시해야 합니다! 마포구청은 ‘마포레인보우주민연대’의 현수막에 대한 인권침해적 판단을 사과하고, 해당 현수막을 즉시 게시해야 합니다! 2월 4일 월요일 눈이 살짝 내리는 날 마포구레인보우주민연대의 성소수자 인권증진을 위한 캠페인 현수막에 대해 내용 수정을 요청하며 게시 불가 방침을 내린 마포구청에 항의하며 상담소 활동가 두나와 유영이 마포구청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성소수자의 존재를 알리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활동으로 캠페인 현수막을 제작한 마포구레인보우주민연대(이하 마레연)는 성소수자와 이들을 지지하는 이성애자들의 마포지역 모임입니다. 마포구 합정동에서 활동하고 있는 상담소와도 깊은 인연을 갖고 있지요. :D 지난 해 12월, 마포구청은 마레연이 제작한 현수막에 대해 현수막 내용이 '과장되고 직설적이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