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지교육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 한국성폭력상담소 젠더감수성교육 참여그룹을 모집합니다!! 2012 한국성폭력상담소 젠더감수성교육 참여그룹을 모집합니다 여기, '성폭력'을 바라보는 각기 다른 관점을 가진 세 명의 사람이 있습니다. 성폭력 가해자를 만나는 상상에 항상 두려운 A씨, '성폭력 피해자'만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에 슬퍼하는 B씨 성폭력을 없애는 방법은 사형제 도입 뿐이라고 생각하는 C씨 세 사람의 이야기는 내 주변과 인터넷상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다음과 같은 큰 아쉬움을 담고 있는 관점이기도 합니다. A씨는 성폭력 경험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합니다. 하지만 공포를 전제로 (여성들이) 조심하는 것이 성폭력예방의 최선이 되어선 안됩니다. B씨는 성폭력피해생존자에 대한 지지의 마음을 보냅니다. 하지만 성폭력을 경험한 사람들을 삶의 낙오자로 바라보는 성고정관념과 성차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