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교육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 한국성폭력상담소 젠더감수성교육 참여그룹을 모집합니다!! 2012 한국성폭력상담소 젠더감수성교육 참여그룹을 모집합니다 여기, '성폭력'을 바라보는 각기 다른 관점을 가진 세 명의 사람이 있습니다. 성폭력 가해자를 만나는 상상에 항상 두려운 A씨, '성폭력 피해자'만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에 슬퍼하는 B씨 성폭력을 없애는 방법은 사형제 도입 뿐이라고 생각하는 C씨 세 사람의 이야기는 내 주변과 인터넷상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다음과 같은 큰 아쉬움을 담고 있는 관점이기도 합니다. A씨는 성폭력 경험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합니다. 하지만 공포를 전제로 (여성들이) 조심하는 것이 성폭력예방의 최선이 되어선 안됩니다. B씨는 성폭력피해생존자에 대한 지지의 마음을 보냅니다. 하지만 성폭력을 경험한 사람들을 삶의 낙오자로 바라보는 성고정관념과 성차별.. 더보기 <2009 인권감수성교실>시범교육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시범교육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들의 (성)폭력, (성)차별 등에 대한 감수성과 성평등 인식을 높이기 위한 시범교육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지난 5주 동안 수송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시범교육에서 예상치 못한 아이들의 반응과 쏟아지는 질문에 강사들은 진땀을 흘렸지만 덕분에 제도권교육 안에서 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보다 다양한 현장과 맞닿아 있는 로 거듭 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시범교육 현장을 잠시 살펴볼까요!? 지난 5주 동안 은 생물학적 생식기 중심의 지식 전달을 넘어 “관계”를 중심으로 (성)폭력, (성)차별 등에 대한 아이들의 감수성과 성평등 인식을 높이기 위해 꼭 필요한 다섯 개의 주제를 중심으로 시범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첫 번째 수업 “똑똑! 내 몸에서 변화의 신호가 와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