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맛있었던, 엄마표 쑥떡~!
거기에 엄마가 보내주신 참외까지~!
와우~! ^0^
엄마가 집근처 바닷가에서 직접 쑥을 꺾어
쑥개떡을 하나하나 만들어
참외와 함께 보내주셨어요.
엄마의 정성과 해풍을 이겨내며 자란 약쑥의 기운이란..
절로 기운이 나게 하더군요.
활동가들과 함께 먹으라며 보내주신
엄마의 사랑에,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
"엄마~알라뷰~~~~!! 쪽~!!"
-by 유리-
'시끌시끌 상담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걷고 또 걷는다 - 제주 올레길을 추억하며 (2) | 2010.07.15 |
---|---|
한라봉 먹고, 더위 이겨내다! (8) | 2010.06.14 |
축하해요! 우리의 speakout! (3) | 2010.06.01 |
마음 따뜻해지는, 피자 먹은 날 (7) | 2010.05.28 |
제주도 다녀왔습니다! : 성명서 논평 보다는 바다의 속삭임이 좋아요~♬ (7) | 2010.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