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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소는 지금

[사진으로 다시보는] 열림터 25주년 포럼과 후원의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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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림터 25주년 포럼과 후원에 밤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2019년은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설 피해자보호시설 열림터가 개소 25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가을 햇살이 따스했던 10월 30일, 이화여자대학교 국제교육관 LG컨벤션홀에서는

오후 3시부터 열림터 25주년 포럼 <보호이 쉼터에서 삶의 기반을 만드는 공간으로>가 진행되었고,

6시부터는 열림터 25주년 후원의밤 <우리들의 '집'을 찾아서>가 바로 이어졌습니다.

 

사진으로 그 따스했던 현장을 잠시 엿보시겠어요?

 

참석자들이 길을 잃지 않도록 열심히 이정표를 붙이는 활동가들 모습
화살표를 따라 오실래요??
어서오세요~ 이쪽이에요
행사장 로비에서는 의지로 프로젝트 부스가 차려졌습니다.
안내데스크 앞에서 이어지던 환대의 시간
포럼 <보호의 쉼터에서 삶의 기반을 만드는 공간으로> 사회자 이미경 소장님
포럼의 첫번째 발제자 정정희 원장님
두번째 발제자 류수민 활동가
세 번째 발제자 전혜영 활동가
모퉁잇돌 송은주 원장님의 토론
인권센터 들 몽실팀의 난다 활동가
플로어 발언 중입니다.
후원의 밤이 시작되려나 봐요
맛있고 건강한 저녁 식사가 차려졌습니다.
후원의 밤 <우리들의 '집'은 어디인가> 사회자 황금명륜 님
열림터의 역사와 활동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시간
"와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포스터를 찢고나와" 길을 탐험하는 활동가 순유
"포스터를 찢고나온" 오랜 후원자 주혜정 님
"자기문제를 적극적으로 제기하고 해결하려고 나선 사람들이구나"
2030년 내가 바라는 열림터 뉴스는?
2030년 내가 바라는 열림터 뉴스, "첫번째 뉴스입니다"
한국성폭력상담소 활동가들이 부르는 희망의 노래 "이 얼음같은 세상을 깨고"

열림터 25주년을 후원으로, 참석으로, 응원으로, 지지와 연대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얼음을 깨며 걷는 길 위에서 든든히 손 맞잡는 연대로 활동해가겠습니다.

 

후원과 지지에 다시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 글은 본 상담소 성문화운동팀 감이가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