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리입니다.
4월 17일(토), '우리들의 쨍,한 순간'이라는 행사명을 가지고
일일호프를 여의도 비어리더(유화증권 지하1층)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상담소에서 안내했던,
지하철 3번 출구가 폐쇄되고,
유화증권 주변에 공사를 하는 관계로
행사장을 찾기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님들과 시민분들이 반성폭력에 관심을 가지고
상담소 일일호프에 참석하여 주셨어요.
가족들과 함께 오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물론, 친구분들과 오시는 분들도 일일호프의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자리를 환하게 밝혀주시어,
상담소 활동가들도 즐겁게 일일호프를 진행하고
마무리 지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또한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약속이 많은 토요일임에도
상담소 일일호프에 참석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회원님, 시민여러분, 저희 일일호프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밖에도
자원봉사자분들께서 정말 내 일 처럼,
일일호프의 일을 도와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너무 바빠 쉬지도 못하셨을텐데요,
자원봉사자님들이 없었으면
상담소의 일일호프는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을 거예요!
고맙습니다!
저희 상담소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지와 사랑을 먹고 사는 것 같습니다.
상담소의 활동가들은 많은 분들의 사랑에 감동하며
다시 한 번 화이팅! 해 봅니다!
"아자! 아자! 반성폭력을 향해! 화이팅!"
** "지현, 슬기, 떠비, 유석, 경아, 가온, 영경, 민주, 수연, 회천, 지영, 달가루,
꽃내, 덕현, 기영, 이채, 레이, 윤티, 날토, 민영, 유경, 진우, 미르,
하나, 성지, 성아, 준, 주영, 어스, 활동가들의 짝꿍 3분"
그 외에 많은 분들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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