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분동안의 이어말하기 등 청계광장 시민행동 후기
지난 3월 22일-23일 청계광장은 성차별과 성폭력을 없애기 위한 '2018분의 이어말하기', '성차별·성폭력 끝장문화제', '행진' '대자보 광장:너에게 보내는 경고장' 등의 활동으로 가득 매워졌습니다. 1박 2일 간의 액션들은 의 주최로 진행 되었는데요, 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분들이 오셔서 목소리 내주셨고 경청하고 박수치고 함께 변화를 외쳤습니다. 2018분 동안의 이어말하기는 우리 사회 곳곳- 학교, 일터, 가족, 친밀한 관계, 공공장소, 온라인 공간...에서의 성차별과 성폭력을 고발하는 장이었습니다. 그 자리에 있는 많은 발언자들은 여성들이었습니다. 청소년, 이주여성, 성소수자 여성, 장애여성, 대학생, 성매매 여성, 요양보호사 여성, 중년 여성.. 여러 정체성과 위치의 여성들이 이야기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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